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23년 4월 개편 예정?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무료로 비행기를 탑승 할 수 있고 아니면 좌석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것을 알고 있으신가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적립이 가능한 마일리지인데 여행을 자주가는 사람이라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2023년 4월부터는 공제기준이 변경된다고 하였으니 오늘은 그 변경되는 공제기준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2023년 4월 부터는 대한항공 보너스 항공권 발권에 대한 공제 기준이 변경돌 예정이라 너무 속상하지만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2023년 3월 31일 이전에 발권한 마일리지 공제표

2023년 3월 31일 이전에 발권한 마일리지에 관해서는 대륙별 마일리지가 공제 됩니다.

왕복기준 마일리지 공제표

• 국내선 : 비성수기 기준 10,000 / 12,000 
• 일본/중국/동북아시아 : 비성수기 기준 30,000 / 45,000 / 65,000
• 동남아/ 괌 : 비성수기 기준 40,000 / 70,000 / 90,000
• 서남아/ 타슈켄트 : 50,000 / 90,000 / 115,000
• 북미/ 유럽/ 중동/ 대양주 : 70,000 / 125,000 / 160,000

위에 표는 왕복기준으로 설명을 드린것이며, 비성수기 기준에 표입니다, 순서는 일반석,프레스티지석,일등석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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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일 이후 발권에 대한 마일리지 공제표

기존 23년 3월까지는 대륙별로 구분이되어 사용이 가능 하였지만 4월부터는 국내선을 제외한 모든 국제선의 경우 운항거리별로 세분화 시켜 10개의 구간으로 구분하여 마일리지를 공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대한항공 구간별 마일리지 공제표

위의 사진처럼 구간별 공제 금액이 달라집니다. 항공사에서는 장거리의 경우 기존보다는 늘어나지만 단거리의 경우 줄어든다고 홍보를 하고있지만 보통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여행객이라면 장거리에 사용하기에 큰 의미는 없는 정책 개편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불만이 넘쳐서 지금 현재는 공정위에 제소가 되어 있는 상태이며 곧 심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니 아직은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추후 개편이 된다면 다시 포스팅하여 구간별 자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마일리지 사용 유효기간은?

대한항공 마일리지의 경우 적립일로부터 10년간 유효됩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마일리지 사용 유효기간이 만료되기전에 사용하지않으면 소멸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주기적으로 마일리지 확인하여 항공권 혹은 부가적인 서비스를 사용하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으시다면 효율적으로 관리하기위해서는 미리 계획을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공제표를 참고하여 사전에 여행 계획을 준비하시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